aT센터 최대 베이비페어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주목해야 할 브랜드는?

aT센터 최대 베이비페어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주목해야 할 브랜드는?

기사승인 2016-05-19 16:12: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국내 대표 전시장인 aT센터(서울 양재동 소재)의 최대 규모 유아박람회인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임신 출산 유아교육 박람회, 이하 서베키)’가 오는 6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전시 전문기업 ㈜다온전람의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에 14회째를 맞는 ‘서베키’에는 330여개 교육, 식품, 용품 등 다양한 영·유아 전문 브랜드가 참가한다.

특히 이번 서베키에는 영·유아 전시회나 베이비페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모차와 카시트 브랜드가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리안, 퀴니, 잉글레시나, 미고, 다이치, 브라이텍스, 맥시코시 등 한자리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유모차와 카시트 브랜드가 참가해 직접 비교하며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키즈 페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월드 패밀리 잉글리시를 비롯해 FINDEN BEBE로 유명한 한솔교육, 웅진씽크빅, 애플비, 아토큐브 등 다양한 교육업체도 참가해 2016년 신규 교육 콘텐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유아 침구류, 영·유아의류, 유기농 식품뿐 아니라 엄마·아빠를 위한 간식, 생활용품 등이 준비되며, 쉽게 만나보기 힘든 산후도우미 서비스, 스튜디오, 보험, 제대혈 등 다양한 서비스 관련 품목도 직접 업체 전문가에게 설명을 듣고 비교해 볼 수 있다.

이번 서베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자가용 이용 시 주차 시간에 관계없이 30%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aT센터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매헌)’역과 연결된다. 돼 있다. epi02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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