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금성출판사는 푸르넷 사업설명회가 6월부터 전국 66개 지역으로 확대된다고 30일 전했다.

6월 사업설명회는 2일부터 29일까지 전국 각 지점에서 진행된다. 경기 지역은 2일 광명을 시작으로 28일 김포까지 총 26개 지역에서 이뤄지며, 강원 지역은 7, 8일에 5개 지점에서 이어진다.

경상 지역은 2일부터 28일까지 14개 지점이 사업설명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대구지역에서도 7개 지점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전라 지역은 순천, 전주 등 3개 지점과 광주 2개 지점에서 사업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서울과 인천 지역은 각 6개 지점과 3개 지점에서 진행한다.

금성출판사 관계자는 “푸르넷 공부방 창업자에게 온·오프라인 학습지원 시스템과 교사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면서 “별도 가맹비와 보증금이 없으며 초도물품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부방 개설 시 임차료 무이자 대출도 지원한다”고 말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공부방 창업 정보와 푸르넷 시스템을 소개하며, 고수익 교사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금성출판사는 4년제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푸르넷 지도교사를 모집하며, 매달 3박4일간의 입문교육과 지점별 현장실무교육을 통해 공부방 창업을 지원한다.

설명회 일시 및 장소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푸르넷 공부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금성출판사 각 지점에서 접수를 받는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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