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대교의 전집 브랜드 ‘소빅스’는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주제통합 전문 학습관 ‘소빅스 점프스쿨’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소빅스 점프스쿨’은 유아 및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교습소 형태의 학습관으로 2~4명의 소그룹 통합교과 학습을 진행한다.
학습 과정은 ‘주제통합 기본과정’과 ‘주제통합 심화과정’으로 이뤄져 있으며, 6~7세 반과 초등반이 각각 운영된다.
6~7세반은 누리과정과 연계한 종합 유아 교육이 이뤄진다. 주제를 중심으로 탐구하고, 해당 주제와 연계한 언어, 수학, 논리 사고 문제 등을 풀며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초등반은 통합 교과서와 동일한 주제의 내용을 학습하며, 학교 교과에 맞춘 배경지식 학습과 함께 개념망 수업, 토론 및 발표 활동 등을 통해 통합적 사고력과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높여준다.
또한 매 수업마다 진행하는 만들기, 그리기, 발표하고 생각 적기 등 아이의 각종 학습 활동이 담긴 학습 성장 포트폴리오를 매월 제공해 아이의 학습 과정과 성장 단계에 대한 관리를 돕는다.
소빅스 점프스쿨은 대교에서 직접 운영하며, 현재 전국 단위로 학습관 원장을 모집 중이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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