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EXID가 1일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EXID는 1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첫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와 타이틀곡 '엘라이(L.I.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ID의 첫 정규 앨범 '스트리트'는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멤버 LE가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엘라이'를 비롯해 총 13곡이 수록됐다.

'엘라이'는 이별 후 남자의 거짓말로 인해 생기는 감정 변화에 따른 곡 진행이 인상적인 곡이다. 리듬앤블루스, 힙합, 펑크가 섞여 음악으로 표현되는 감정 변화를 극대화 했다.

이 외에도 LE가 작사, 작곡한 '데려다줄래'를 비롯해 팬송인 '여름, 가을, 겨울 봄', 솔지 솔로 '3%', 하니 솔로 '헬로(Hello)', 정화와 혜린의 '냠냠쩝쩝'이 수록돼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바나나컬처 측은 “지난해 발표한 '핫 핑크'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하며, 음악 스타일의 변화 등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다”며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앨범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ID는 오전 11시 새 앨범 공개를 앞두고 언론을 대상으로 발매 기념 공연을 열어 타이틀곡 '엘라이'의 무대를 첫 공개한다. 이어 MBC뮤직 ‘쇼!챔피언’에 출연해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bluebell@kukinews.com


레이디 제인 향한 홍진호 발언 “새로운 인연(?)으로 출발하자!”... 2일 ‘사랑해’ 재회

[쿠키영상] "형이 디제잉 가르쳐줄까"…사기꾼 DJ의 속임수

[쿠키영상] 자신의 방귀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깬 강아지 반응 ‘누가 뀌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