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들 회사가 제품을 출시·판매할 때 안전성 문제를 소홀히 한 과실 책임이 있다고 보고 전·현직 실무자급 직원들을 불러 조사해왔다. 아직 구체화된 수사내용은 없지만 일각에서는 두 유통사 관련 수사가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음을 의미한다고 보고 있다.
한편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제품은 선두업체인 옥시레킷벤키저(옥시)가 2000년 10월 처음 출시한 '옥시싹싹 뉴가습기당번'을 미투 제품을 출시했다. 이로 인해 두 회사 제품은 각각 28명(사망 12명), 46명(사망 16명)의 피해자를 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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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영상] '투철한 직업정신?' 수몰된 차에서 피해자를 구하며 인터뷰하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