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환경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아직 경유와 휘발유 가격을 어떻게 조정하고, 경유에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할 지 여부 등은 아직 결정된 바 없지만 향후 정부의 정책은 경유차 감축 방향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범정부 차원의 미세먼지대책중 하나로 경유차 수요를 줄이기 위해 휘발유 값의 85% 수준인 경유 가격을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지만 기획재정부(기재부)는 경유 가격 인상은 세금 인상이라는 논리를 내세우며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부는 미세먼지 종합대책으로 ▲ 노후 경유차 폐차 유도 ▲ 공해 유발 차량의 도심 진입을 금지하는 '환경지역'(Low Emission Zone·LEZ) 확대 ▲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차량부제 시행 ▲ 오염물질 총량제 대상 확대 등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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