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 ‘뮤직뱅크’에서 발목 부상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

러블리즈 미주, ‘뮤직뱅크’에서 발목 부상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

기사승인 2016-06-03 19:38: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러블리즈 미주가 음악 방송 무대에서 부상을 당했다.

미주는 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무대에서 안무를 소화하던 중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데스티니(Destiny)’를 부르던 미주는 통증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주가 무대를 마치고 계속 통증을 호소했다”며 “현재 여의도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러블리즈는 지난 4월 25일 새 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데스티니’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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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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