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민아 “‘또 오해영’과 같이 언급돼서 좋다… 편안함이 강점”

‘미녀 공심이’ 민아 “‘또 오해영’과 같이 언급돼서 좋다… 편안함이 강점”

기사승인 2016-06-04 00:01:56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가수 겸 배우 민아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과 같이 언급돼서 좋다고 말했다.

3일 오후 2시30분 경기도 고양시 일현로 일산SBS제작센터에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남궁민, 민아, 온주완, 서효림이 참석했다.

이날 민아는 “‘미녀 공심이’가 ‘또 오해영’과 같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언급되고 있다”며 “너무 감사하고 좋다.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미녀 공심이’는 시간대도 주말 10시라서 어머니, 아버지는 물론이고 저보다 어린 친구들도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편안함이 강점이지 않을까”라고 장점을 강조했다.

‘미녀 공심이’는 외모와 능력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그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까지 실타래처럼 엉킨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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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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