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30)가 첫 타석부터 볼넷으로 출루했다.
연예스포츠 매체 오센에 따르면 박병호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박병호는 팀이 0-1로 뒤진 2회말 2사 후 첫 타석에 들어섰다. 탬파베이 선발 제이크 오도리지를 상대로 신중히 공을 지켜봤다. 결국 3B-1S 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바깥쪽 패스트볼(93마일)을 그대로 지켜보며 볼넷으로 출루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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