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와 뉴욕 양키스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367에서 0.391(64타수 25안타)로 상승했다. 김현수는 3경기 연속 안타, 10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이어나갔다. 김현수의 멀티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 경기는 시즌 7번째다. 이 가운데 3안타 경기는 시즌 4번째다.
김현수는 9회초 수비 때 놀란 레이몰드에게 좌익수 자리를 물려주고 교체됐다. 볼티모어는 9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아내 1점 차(6-5) 승리를 지켜냈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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