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선물’ 최명길 “사랑과 기쁨 주는 드라마가 될 것” 첫 방송 소감

‘당신은 선물’ 최명길 “사랑과 기쁨 주는 드라마가 될 것” 첫 방송 소감

기사승인 2016-06-13 14:25:55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SBS 새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13일 SBS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당신은 선물’에서 은영애 역을 맡은 최명길이 “‘당신은 선물’은 고부간에 대한 고정관념을 극복하는 설정이어서 흥미롭다”며 “일일극으로서 시청자에게 사랑과 기쁨을 주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공현수 역으로 돌아온 허이재는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해서 설렌다”며 대본을 접한 순간, 현수 역이 무척 탐났다. 마음에 드는 역할인 만큼 잘 해내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한윤호 역을 맡은 심지호는 “대본이 재미있고, 최명길 선배님이 어머니처럼 편안하게 잘 해주셔서 좋다”며 현장 분위기에 만족감을 표했다.

마성진 역의 송재희는 “감독님께서 잘 리드해 주시고 여러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하여 즐겁다”는 소감을 전했다. 마도진 역을 연기하는 차도진은 “처음 시놉시스를 봤을 때 마치 저를 염두에 둔 듯 제 이름과 극 중 배역 이름이 같아서 드라마에 더욱 애착을 느낀다”고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당신은 선물’ 제작진 측은 “모녀이자 동지 같은 고부라는 설정으로 시작한 우리 드라마가 드디어 오늘 첫 스타트를 끊는다”며 “현수와 윤호의 케미, 도진과 세라의 등장, 현수 가족들이 보여주는 끈끈한 사랑, 그리고 현수와 영애의 특별한 인연이 시작되는 첫 회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 날 한시에 과부가 된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의리와 정으로 맺어진 동지가 되어 역경을 극복하고 행복을 쟁취하는 신 고부열전 드라마 ‘당신은 선물’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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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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