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혼다 수소연료연료전지차에 타이어 공급

브리지스톤, 혼다 수소연료연료전지차에 타이어 공급

기사승인 2016-06-15 15:51:19

 

[쿠키뉴스=이훈 기자] 브리지스톤이 혼다가 개발한 수소연료전지차 2016 혼다 클라리티에 브리지스톤 친환경 타이어인 에코피아 EP160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브리지스톤 에코피아 EP160를 장착한 2016 혼다 클라리티는 지난 3월 일본 시장에서 출시됐다.

브리지스톤 친환경 타이어 브랜드 '에코피아(Ecopia)'는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연비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안전과 핸들링 성능도 높인 제품이다. 타이어의 회전저항 혹은 굴림저항은 타이어가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마찰저항을 의미한다. 회전저항이 높을수록 자동차의 연비효율은 낮아진다.

브리지스톤은 친환경 타이어 브랜드 '에코피아(Ecopia)'에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O.E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에코피아의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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