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이 포스코청암기술상을 신설했다.
포스코청암기술상은 청암상 10주년을 맞아 세계적 수준의 기술혁신과 산업화로 新산업·新시장을 개척해 국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한다.
오는 20일부터 9월까지 후보를 추천받아 12월에 수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3월에 최초로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국내 최고 수준인 2억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포스코청암재단은 기술상을 신설하여 사회전반에 기술 산업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질적 저성장에 빠진 한국경제의 활로를 모색함은 물론 창조경제 구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MS로 바뀌면서 유의하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