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크리에이티브 씽킹’ 제도 도입

교촌치킨, ‘크리에이티브 씽킹’ 제도 도입

기사승인 2016-06-21 11:19:51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씽킹(Creative Thinking)’ 제도를 도입한다.

21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크리에이티브 씽킹’은 브랜드, 제품, 광고, 홍보, 프로모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 소통의 자리다. 부서와 업무에 제약 없이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임직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월 1회 진행된다.

교촌은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도출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자유로운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매월 창의성, 실행 가능성 등을 검토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직원들에게는 즉각적인 포상이 진행되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에게도 사기를 진작하는 상품을 제공한다. 연말에는 그 동안의 실적을 반영해 특별 포상도 예정되어 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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