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반려견이 있는 고객들을 초청해 행복한 애견생활 및 자동차생활을 위한 캠프를 실시한다.
쌍용차는 오는 7월 1~2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 파주 독디자인하우스(Dog Design House)에 고객들을 초청해 새로운 개념의 펫 캠프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웅종 한국반려동물문화연맹 대표를 비롯한 동물보호 및 애견훈련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고객들이 행복한 반려견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세부적으로 반려견과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방법, 반려견과 소통하기, 예절 및 워킹 훈련과 더불어 여름철을 맞아 해충을 쫓는 아로마 스프레이 만들기 실습 등 반려견 생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9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방문해 소정의 양식 작성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