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강남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강남 신규 전시장은 연면적 4180㎡에 지상 6층, 지하 2층의 규모로 총 14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해 핸드오버존(Hand-over Zone)과 전용 테라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두루 갖췄다. 운영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딜러인 천일오토모빌이 맡는다.
이번 신규 전시장 오픈은 수입차 업계의 최대 격전지인 강남 지역에서 보다 프리미엄한 시설과 향상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고 수준 높은 만족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 CI와 딜러 스탠다드를 완벽하게 적용한 강남 전시장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해 공간을 구성했다. 신차를 구입한 고객이 출고차량을 편리하게 인계 받을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꾸려진 핸드오버존을 지하 1층에 마련,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고객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이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전용 테라스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