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3월 출시한 ‘CMA R+ 체크카드’가 누적발급 5만장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카드는 ‘CMA R+ 신용카드’와 함께 사용하면 최고 6.90%의 고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고 일정한 금액 이상을 사용하면 금리혜택이 커진다.
‘CMA R+ 체크카드’는 ‘CMA R+ 신용카드’의 혜택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일상적으로 카드를 사용하는 현대인의 소비패턴에 맞춰 자연스럽게 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특히 혁신적인 것은 재테크를 위한 특별한 노력 없이도 일상적으로 카드를 사용하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고금리 CMA금리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한 달에 50만원만 사용해도 정기예금이자의 두 배 수준 CMA금리(3.10%)를 제공한다. 사용금액이 증가하면 금리도 올라가는 구조로, 10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제공금리는 4.30%(우대 서비스 적용 시)로 훌쩍 뛴다.
이 밖에도 ▲패밀리레스토랑▲커피 최대 30% 할인▲CGV 온라인 영화예매 시 7000원 할인▲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40원 캐시백▲ 백화점▲할인점▲온라인 쇼핑몰 최대 5% 캐시백 등 신용카드 부럽지 않은 풍부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CMA R+ 신용카드’는 금리혜택도 우수하다. 월간 100만원 이상 사용시 최고 4.70%의 금리가 적용되고 추가금리혜택이 체크카드와 중복 적용되므로, 두 카드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최고 6.90%에 달하는 고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는 30일까지 ‘CMA R+ 체크카드’를 신규발급 받은 고객이 발급받은 다음 달 말까지 7만원 이상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1만원 캐시백을 지원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CMA R+ 체크카드’는 신한금융투자의 전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데스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CMA 계좌개설 및 체크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