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폭스바겐그룹이 LG전자와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서비스 플랫폼을 함께 개발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폭스바겐은 6일(현지시간) '크로스오버 플랫폼'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커넥티드카-스마트홈 연동 기술, 차량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홈 알림 기술, 커넥티드카에 최적화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선행기술 연구개발 협력하게 된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