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수비수 페페가 우승을 확정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11일 새벽(한국시간)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진행된 유럽축구연맹 유로 2016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연정 접전 끝에 1대0 승리를 거뒀다. 포르투갈은 전반 초반 호날두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를 겪었지만, 견고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끈질기게 버틴 끝에 첫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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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소년이 온다’로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차분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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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시행 예정인 전문의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전공의가 576명에 불과해 신규 전문의 배출이 급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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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판매 규모가 해마다 증가하면서 올해 상반기에만 약 4조3000억원어치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기획재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