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오는 22일‘북대구 한신 더 휴’ 1단지 919세대와 2단지 683세대 총 1,602세대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북대구 한신 더 휴는 실수요자들의 선로도가 높은 전용 69㎡, 84㎡, 101㎡로 구성돼 있고, 도시철도 3호선 매천시장역 초역세권에 인접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단지다.
특히 동탄 신도시 성공분양을 이끈 한신공영의 특화설계를 도입해 알파룸, 드레스룸, 팬트리, 4BAY(일부세대)를 선보인다.
에코 디자인 설계로 보행자와 자동차 도로를 분리한 보차도분리 설계로 입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 단지 위를 친환경 녹지공간으로 조성해 웰빙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지하주차장과 세대까지 바로 연결되는 주동통합 엘리베이터와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도서관 등 대단지 아파트에 걸맞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었다.
미래비전도 초대형 급이다. 매천시장 현대화롸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에 따른 변화, KTX서대구역사(2019년 개통예정) 개통시기와 입주시점이 비슷해 경제·교통·문화의 허브로 조성될 KTX서대구역사 개발의 최대 수혜를 입으면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도시철도 3호선 매천시장역과 서대구IC, 북대구IC, 칠곡중앙대로, 신천대로 등 도심과 전국을 가깝게 잇는 쾌속교통망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매천 농수산물시장,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 칠곡 경북대병원 등 생활편의 시설과 관문초, 매천중, 매천고교도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함지산과 팔거천, 최근 주말 나들이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금호강 하중도와 가까워 365일 자연이 함께하는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다 북대구 한신 더 휴는 분양시장 안정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중도금 대출규제가 적용되는 대구 첫 사업장으로 청약 과열경쟁을 일으키는 투기세력의 유입을 억제해 ‘청약 해볼 만 한’사업장으로 통한다.
실수요자의 입장에서는 ‘1인당 2건’중 첫 번째 분양기회로 살릴 수 있기 때문으로 북대구 한신 더 휴는 ‘1인당 2건 및 총 6억원 이하’의 범위 안에서 들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체감하는 부담감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대단지, 역세권, 미래비전, 혁신설계 등 실수요자의 마음을 공략, 성공분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북대구 한신더휴 모델하우스는 북구 태전동 1068-5이다.
대구=김강석 기자 kimksu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