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한효주 “좋은 대본 만난 것 행운… 다음 대본 기다려져”

‘W’ 한효주 “좋은 대본 만난 것 행운… 다음 대본 기다려져”

기사승인 2016-07-18 15:04:49


배우 한효주가 ‘W’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2시 서울 성암로 상암 MBC 사옥에서 MBC 수목드라마 ‘W’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이종석, 한효주, 김의성, 이태환, 정유진, 이시언, 정대윤 PD가 참석했다.

이날 한효주는 “‘W’는 정말 오랜만에 선택한 드라마”라며 “재밌고 좋은 대본에 내게 왔다는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며 “드라마를 촬영하면서도 다음 대본이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장르적으로도 신선하고 즐길 거리가 많은 드라마다”라고 설명했다.

‘W’는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한효주)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 사진=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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