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여름방학을 맞아 국내 최초 금융사 전문 박물관인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시장 상인의 주판 도전기’ ▲고학년 대상의 ‘지폐탐정과 세계화폐 탐험’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신한은행은 총 10회(저학년, 고학년 각 5회차)로 진행하며 회당 30명씩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2일까지 한국금융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추첨으로 선정된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