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코리아, ‘울쎄라’ 소프트웨어 ‘앰플리파이Ⅱ’ 출시

멀츠코리아, ‘울쎄라’ 소프트웨어 ‘앰플리파이Ⅱ’ 출시

기사승인 2016-07-19 14:54:37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지난 18일자로 HIFU 리프팅 기기 울쎄라(이하 울쎄라)의 업그레이드 소프트웨어 앰플리파이Ⅱ(AmplifyⅡ)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울쎄라의 소프트웨어 앰플리파이 투는 기존 소프트웨어인 1509버전 이후 4년만에 이뤄진 업그레이드  1700버전이다.

이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울쎄라는 시술 시 안전성을 높여주는 제로 에너지 트레이닝 모드(Zero Energy Training Mode)와 1.5mm 치료 가이드맵, 시술 편의성을 높인 개별 맞춤 모드 기능이 탑재됐다.

회사 측은 “이러한 기능을 통해 환자의 피부 깊이에 따라 시술이 가능해지고,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도록 시술 편의성도 향상된다”고 살명했다.

Amplify Ⅱ가 설치된 울쎄라 기기에는 고유 인증 마크가 부착될 예정이기 때문에 소비자들도 육안으로 업데이트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유수연 대표는 “혁신적인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 진일보하기 위해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온 멀츠는 지난 2014년 울쎄라를 인수해 아름다움을 위해 필요한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갖춘 회사가 됐다”며 “이번 업그레이드 소프트웨어 출시로 소비자들이 리프팅 효과와 시술 편의성·안전성까지 업그레이드 된 울쎄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쎄라는 눈썹, 턱선의 늘어진 피부조직에 대한 리프팅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 받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유일하게 허가 받은 리프팅기기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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