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융합연구원(원장 강대임)은 21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박태현)과 '자율주행자동차 핵심기술의 국제적 선도를 위한 연구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자율주행자동차 핵심기술의 공동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해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새로운 원천기술 확보 및 전문 인력 양성으로 자율주행자동차, 차세대 스마트자동차 등 국제적으로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강대임 DGIST 융합연구원장은 "미래자동차의 글로벌 시장 선도를 위한 융복합 원천기술 확보 및 우수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하고 기술사업화의 롤 모델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태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은 "자율주행자동차, 차세대 스마트자동차 등 세계시장 선도를 위한 산학연 융합연구를 확대하고 원천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sv10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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