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 김태형, 타자 상대 중 교체

[프로야구] 넥센 김태형, 타자 상대 중 교체

기사승인 2016-07-21 21:02:10

넥센 히어로즈 왼손 투수 김택형(20)이 왼쪽 팔꿈치 이상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김택형은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 6회초 박용택을 상대하던 중 왼쪽 팔꿈치를 만지며 벤치 쪽으로 스태프를 보내 달라는 사인을 보냈다. 넥센은 오재영으로 투수를 교체했다.

넥센 구단 관계자는 "부상으로는 보이지 않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전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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