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은 ‘쌍방향 소통 예능 프로그램’인 ‘하스스톤 生Show LIVE’(생쑈라이브) 2회 차 온라인 방송을 23일 방영한다. 이날 방송에는 특별 게스트로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한다.
온라인 다음 tv팟을 통해 7월 9일 론칭한 ‘생쑈라이브’는 ‘룩삼’ 김진효와 ‘따효니’ 백상현을 비롯해 하스스톤 인기 스트리머 공혁준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이나 작사가는 인터넷상에서 ‘이나누님’이라는 별칭으로 팬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아왔다. OGN측은 김이나가 평소 하스스톤 게임의 이용자임을 널리 알리며 본인의 SNS 계정에 게임 플레이 장면이나 경기 관람 인증샷을 업데이트해 이번에 섭외하게 됐다고 전했다.
7월23일(토) 저녁 7시부터 시작하는 생쑈라이브 2회차 생방송은 김이나 작사가와 함께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크라니쉬' 백학준, '따효니' 백상현, 스트리머 공혁준 등이 출연하며 인기 여성 스트리머 ‘초순’, OGN 하스스톤 해외 중계진의 일원인 '하루솔' 등이 남성출연자들과 팀을 나눠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OGN 하스스톤 예능 프로그램 생쑈라이브는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눠져 출연자 개인별로 주어진 미션을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션 수행과 동시에 많은 시청자를 모아야 최종 승리자가 될 수 있다.
시청자들은 다음 tv팟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출연자의 방송을 골라서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