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단독 콘서트 1회 추가를 확정했다.
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 브이(SHINee WORLD V)’의 1회 추가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샤이니는 오는 9월 2일 추가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로써 ‘샤이니 월드 브이(SHINee WORLD V)’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소속사 측은 “샤이니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해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번 추가 공연은 오는 10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가족 단위의 관객을 위한 해피패밀리석 예매 및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샤이니는 콘서트 개최에 앞서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영동대로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역대 단독 콘서트의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