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는 포드·링컨 강서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
이전한 강서전시장은 강서서비스센터 부지에 함께 운영 중이던 기존 전시장보다 4배 이상 큰 공간을 확보, 연면적 568㎡(171평)에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또한 편안한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쾌적한 상담실, 고객 라운지 등이 설치되어 내방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강서지역은 물론 인근 부천과 김포지역 고객에게도 포드 링컨 차량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강서전시장은 대규모 택지개발 지역인 마곡지구를 배후로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인접한 입지하고 있으며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텔, 글로벌 기업들의 연구단지 등이 들어서는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강서전시장은 지하철 이용객 등 주변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강화하여 포드 및 링컨 브랜드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거점 역할을 충실히 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