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이 스테파니와 함께 강렬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인다.
1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net ‘힛 더 스테이지’ 3회의 주제는 ‘디스 러브(This Love)'다. 소녀시대 효연, 장현승, 인피니트 호야, 블락비 유권, 빅스타 필독, 트와이스 모모, NCT 텐, 아이오아이 김청하가 출연해 사랑 이라는 주제 아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비스트 탈퇴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장현승은 스테파니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장현승은 “고민했지만 춤에 대한 열정 하나로 출연을 결심했다”며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오아이의 김청하는 데뷔 후 첫 솔로 무대를 갖는다. 김청하는 무대 시작 전 “첫 솔로 무대라 떨린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무대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 방송에서 김청하는 데뷔전부터 함께했던 댄스팀과 퍼포먼스를 기획했다.
‘힛 더 스테이지’의 공식 크루인 제이블랙은 아내인 댄서 마리와 함께 콘셉트인 ‘디스 러브’를 표현한 콘셉트쇼를 선보인다. 이어 개그맨 이국주가 ‘히든 스테이지’ 코너에 깜짝 출격해 ‘댄싱9’ 출신 댄서 이선태, 음문석, 김수로, 손병현과 함께 강렬한 무대를 꾸민다.
Mnet ‘힛 더 스테이지’는 K팝 스타와 전문대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한 가지 주제를 선정, 스타들이 각 분야의 전문 댄서들과 한 크루가 되어 무대를 선보이고 판정단의 투표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