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걸그룹 마의 벽’ 앨범 15만장 판매고 넘었다

트와이스, ‘걸그룹 마의 벽’ 앨범 15만장 판매고 넘었다

기사승인 2016-08-16 17:23:15

걸그룹 트와이스의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Page Two)가 지난 12일 15만장 판매고를 넘어섰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6일 "트와이스가 걸그룹에게는 마의 벽이라고 불리는 15만장(가온차트 기준, 2016.8.12) 판매고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JYP측은 "트와이스의 기록은 발매 4개월도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또 판매량이 꾸준하다는 점은 신규 팬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방증으로서 트와이스의 성장이 괄목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페이지 투'의 타이틀 곡 '치어 업'(CHEER UP)은 국대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기준 2016년 실시간(562시간), 일간(24일) 최장 1위 기록은 물론 멜론 주간 TOP5 12회 등의 기록을 세웠다. 뮤직비디오의 경우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16일 오후 2시 기준 약 7255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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