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명절 스트레스는 어른들만 겪는 것이 아니다. 환경 변화에 민감한 아기들에게도 긴 이동시간과 낯선 잠자리 등을 견뎌야 하는 명절 일정은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다. 게다가 추석은 일교차가 심해 면역력이 약하고 피부장벽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아기 피부에 더욱 큰 자극으로 줄 수 있다.
긴 추석 연휴, 아기와 함께 귀성길이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 같은 일을 대비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이에 한솔교육 핀덴의 프리미엄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핀덴 스킨베베’는 자사의 제품 라인업을 활용한 ‘명절 기간 우리 아기 피부 보호’ 요령을 13일 전했다.
◇아기 피부가 빨개질 때 ‘빨개요 크림’
귀성 및 귀경길을 이동하는 동안 머물게 되는 차 안은 공기가 탁하고 건조해 아기 피부가 빨갛게 물들기 쉽다. 미세먼지 또는 기저귀 마찰, 침독 등으로 인해 가렵고 울긋불긋해진 피부에는 보습력을 바탕으로 진정 효과가 더해진 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명 ‘빨개요 크림’(마데카식애씨드 크림)은 상처치유 연고의 주성분인 마데카식애씨드를 통해 아이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킨다. 고농축 연고 타입으로, 바르는 순간 오일로 변해 아기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지켜준다.
◇물티슈로 어디서나 깨끗하고 촉촉하게
물티슈는 이동 및 외출 중 아기를 물로 씻기기 어려울 때 유용하다. 그러나 물티슈로 닦았다고 끝이 아니다. 피부 장벽이 약한 아기 피부는 수분을 빼앗기기 쉽다. 핀덴 스킨베베 물티슈는 수분을 잡아주는 호호바 오일을 더해 아기 피부를 깨끗하고 부드럽게 닦아주며, 닦은 후에도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올인원 세정제로 짐은 가볍게
장난감부터 먹거리까지 아기 짐을 꾸리는 일도 만만치 않다. 이런 경우 올인원 제품을 이용하면 짐의 부피를 줄일 수 있다. 핀덴 스킨베베의 샴푸&바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꺼번에 씻겨 줄 수 있어 특히 여행 중 유용하다. 솝 프리, 설페이트 프리의 부드럽고 순한 거품이 더러워진 피부를 가볍게 헹궈주고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과 식물성 보습 성분이 낯선 환경에 예민해진 피부를 보듬어준다.
◇보습제는 수시로
아기 피부는 피부 장벽이 얇은 만큼 보습제를 수시로 덧바르는 것이 좋다. 목욕 후에는 바로 로션을 발라 약해진 피부 면역력을 높여줘야 한다. 세라마이드와 식물성 오일 등 보습 성분이 풍부한 핀덴 스킨베베 모이스춰 로션은 바르는 순간 에센스처럼 스며들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고 민감한 아이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핀덴 스킨베베는 핀란드 자작나무 수액과 센텔라아시아티카, 세라마이드를 포함한 특허 성분인 노르딕 리커버리 콤플렉스를 전 제품에 적용해 자극 받은 아이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고 편안하게 보호한다.
민감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를 고려해 전 제품에 인공인공향료·타르 색소·미네랄오일을 넣지 않았으며, 안전성 검증 및 24시간 보습지속효과와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ivemic@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