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강석기자] 건축자재·인테리어 전문 박람회인 ‘경향하우징페어’가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150개사 37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대구경향하우징페어’는 전시회 경쟁력 강화와 지역 브랜드 전시회로 육성하기 위해 대구시가 후원해 건축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많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회에는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전원주택, 주택설계시공, 주택정보/소프트웨어, 창호재, 가구/홈인테리어, 가전/홈시큐리티, 건축공구/관련기기 등 건축자재 전 품목이 전시된다.
부대행사는 올 12월 말부터 시행 예정인 ‘실내용 건축자재의 환경기준 사전적합 확인제도’에 관한 세미나가 열리고, 대경전원주택협회의 ‘대경전원주택 특별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5시 반까지 가능하다.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홈페이지(www.koreabuild.co.kr)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현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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