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매달 한 명씩 새 멤버를 공개하는 신개념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
9월 초부터 서울 시내 주요버스 정류장을 중심으로 ‘이달의 소녀-희진’이라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달의 소녀' 프로젝트는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에서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매달 한 명의 새로운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 개별 싱글을 발표하고 완전체가 결성되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신인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의 첫 주자인 희진은 26일 0시 ‘이달의 소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희진은 현재 재학 중인 고등학교의 실제 교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달의 소녀' 첫 주자 희진은 오는 10월 초 자신의 첫 개별 싱글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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