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강석기자] 대구에서 수익형 오피스텔인‘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가 중구 남산동 694-3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1층, 총 449실 규모로 구성돼 오는 7일 오픈한다.
반월당 핵심 주거 층인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21㎡~46㎡의 전실 소형 중심으로 설계됐다.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는 지하철 3개 라인을 모두 누리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대구 지하철 1,2호선을 누릴 수 있는 반월당역과 1, 3호선을 동시에 누리는 명덕역이 도보거리에 불과해 대구 어디로나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반월당역 주변은 물론 대구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 동성로 로데오거리가 인접해 있어 단연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현대백화점과 대구백화점, 동아쇼핑, 남문시장, 메트로센터 등 대형 쇼핑공간은 물론 경북대병원, 영남대의료원 등 의료시설이 가깝다.
또 유치원부터 초·중·고, 대구교대, 계명대, 영남이공대 등 다수의 대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모던한 감성을 담은 주거 디자인은 4m에 달하는 높은 층고 설계를 통해 중형 부럽지 않은 넓은 개방감과 쾌적함을 제공하고, 다양한 생활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한 복층 형 공간을 전 세대에 서비스면적으로 제공한다.
여기다 옥상공원을 조성해 도심 속 휴식공간과 자연채광 및 환기가 가능한 자연환기 외부 창을 전 세대에 설치해 주거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일부 세대는 냉방과 난방이 모두 가능한 천정형 냉난방기와 32˝ TV 설치로 더욱 편리한 생활을 지원한다.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는 라이프 시스템도 눈에 띈다. 홈오토메이션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 입출차 통제시스템 등으로 안전한 디지털 라이프를 실현한다.
일괄소등스위치, 대기전력 차단콘센트는 물론 방음, 단열 등이 우수한 24mm 로이 복층유리를 시공해 주거비를 절약해준다. 명품 빌트인 시스템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세탁기에 전기 쿡탑, 욕실 비데까지, 합리적인 가격과 공간구성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실용과 감각을 모두 살린 신개념의 어반 라이프 스타일 하우스를 제안하고 있는 ‘반월당 아너스 제네스타워’는 부동산 신탁업계 1위인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지역의 명문건설기업 태왕과 TEC건설이 시공에 나선다. 모델하우스는 7일 공개되며, 남문시장사거리, 현장 옆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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