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2’ 울랄라세션 박광선, 프로듀서 8명 선택 받아… 오랜만에 방송 출연

‘힙합의 민족2’ 울랄라세션 박광선, 프로듀서 8명 선택 받아… 오랜만에 방송 출연

기사승인 2016-10-19 13:49:21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힙합의 민족2’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에서는 다섯 가문의 첫 크루 영입전이 펼쳐졌다.

팔로알토-레디-G2의 하이라이트, 주석-베이식-마이크로닷의 스위시, 치타-LE-예지의 핫칙스, MC스나이퍼-딘딘-주헌의 쎄쎄쎄, 피타입-마이노스-한해의 브랜뉴로 이뤄진 각 가문들은 베팅을 통해 지원자를 5명까지 영입할 수 있다.

일단 프로듀서들은 오직 지원자들의 실루엣만 보고 실력을 평가하고 베팅을 걸었다. 이후 지원자들의 얼굴을 확인하고 후반 랩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울랄라세션의 전 멤버 박광선은 양동근의 ‘어깨’를 불러 프로듀서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8명의 프로듀서가 박광선을 선택했지만, 그는 ‘브랜뉴’ 가문을 선택해 합류하게 됐다.

JTBC ‘힙합의 민족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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