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첫 얼음·서리 관측

서울 지역 첫 얼음·서리 관측

기사승인 2016-10-30 09:31:52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서울 지역에서 첫 얼음과 서리가 관측됐다. 서울지역에 첫 얼음이 언 시기는 예년과 비슷하고 서리의 경우 예년보다 4일 늦었다.

기상청은 지난 밤사이 최저기온은 강원도 철원 영하 4도 등 중부 내륙지역은 영하로 내려갔고 서울도 영상 1.6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았다. 또 남부지방도 광주 영상 5.9도, 대구 영상 6.8도 등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다.

기상청은 화요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내려가는 등 가을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다고 예보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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