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6] PES2017 국내 최강 4인 초청전 치른다

[지스타 2016] PES2017 국내 최강 4인 초청전 치른다

기사승인 2016-11-17 16:27:17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부산)] 위닝 일레븐 초청전인 ‘PES2017 인비테이션 매치’가 지스타 2016이 진행 중인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유니아나의 발표에 따르면 19일 벡스코 내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SIEK)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PES2017로 치러지는 고수 초청전이 열린다.

이번 경기는 PES2016 한국 대표 선발전 결선에 참가했던 선수들을 초청한 이벤트 리턴 매치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4월 온·오프라인 한국 대표 선발전 예선을 뚫고 올라온 한국 대표 4인을 직접 볼 수 있는 자리다.

PES2016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한 데 이어 PES WORLD FINALS(2016)에서 아시아 최초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룬 ‘송영우 선수(STARZ 클랜)’가 참가하며, PES2016 한국 대표 선발전 준우승자인 ‘이원일 선수(블랙볼러버스 클랜), PES2016 한국 대표 선발전 온·오프라인 우승자인 ‘임충현 선수(STARZ 클랜)와 ‘정현영 선수(STARZ 클랜)’가 경기에 나선다.

이번 경기는 4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4강 대진은 ‘PES2016 한국 대표 선발전 결선’과 동일하게 이뤄져 ‘리벤지 매치’가 성사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는 트위치의 SIEK 공식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dne@kukinews.com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이다니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