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의 모바일게임 ‘애니팡 터치 for Kakao’가 사전예약 신청자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선데이토즈에 따르면 ‘애니팡 터치’의 사전 예약 신청자가 105만 여명을 기록했다. 지난 달 25일부터 사전 예약에 돌입한 ‘애니팡 터치’는 애니팡 시리즈에서 첫 선을 보인 2매치 기반의 터치 플레이를 장착한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또한 이번 신작에는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프렌즈’ IP에 합류한 ‘링고(강아지)’, ‘모카(햄스터) 등 신규 캐릭터가 등장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애니팡 터치'의 개발을 맡고 있는 권태혁 PD는 “뜨거운 호응이 이어져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2매치와 터치, 신규 캐릭터로 새로운 애니팡의 재미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애니팡 터치는 이달 말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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