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MBC 새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이 23일 3회차 방송을 송출했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방송 전부터 배우 소희정이 합류했다는 소식에 화제를 모았다.
소희정은 3회부터 출연했다. 은희(이윤지 분)와 보육원 시절부터 함께한 인연이자 도시락 가게를 운영 중인 경순 역으로 나온다.
행복을 주는 사람은 사랑으로 한 아이를 키운 임은희가 아역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 김자경(하연주)으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21일 행복을 주는 사람 첫 방송분에서는 임은희와 박복애, 서진석의 과거 악연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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