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협찬 기사> 롯데건설은 서울 종로구 무악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경희궁 롯데캐슬'을 이달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층, 4개동, 195가구다. 이중 1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주택형별로는 △59㎡ 21가구 △84㎡ 80가구 △104㎡ 9가구 △110㎡ 6가구로 구성됐다.
롯데건설은 일부 가구에 특화평면을 도입했다. 84㎡·110㎡ 주택형 일부 가구에는 개방형 발코니를 채택해 기존보다 더 넓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110㎡ 주택형은 별도의 현관을 갖춘 부분 임대형으로 설계했다.
경희궁 롯데캐슬의 최고 강점은 입지다.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까지 10분 이내에 갈 수 있다.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과 2·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까지는 20분 남짓이면 된다. 단지가 서울 주요 간선도로인 통일로와 접해있어 내부순환도로 홍은IC와 홍제IC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녹지시설도 풍부하다. 도보 1분거리에 서대문독립공원이 있다. 전체 공급물량 가운데 83%가 서대문독립공원의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북측으로는 인왕산이 있어 인왕산 숲길공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경희궁·덕수궁·경복궁·서울역사박물관 등도 가깝다.
교육 인프라도 좋다. 독립문초·대신고·한성과학고 등이 단지 500m 이내에 있고 매동초·덕수초·경복고·이화여고 등으로도 통학이 가능하다.
직주근접성도 좋다. 정부서울청사·서울지방경찰청·서울시청 등이 있는 광화문·시청·종로 일대와 직선거리로 1.5km에 불과하다. 세종문화회관과 금호아트홀·성곡미술관 등 문화시설도 지척에 있고 강북삼성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병원도 이용하기 좋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경희궁 롯데캐슬은 서울 사대문 안에 위치한 브랜드 아파트로 뛰어난 인프라와 공원조망 프리미엄을 갖췄다"며 "직주근접 단지 특성상 분양을 기다리던 대기수요자들이 상당히 많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서울역·숙대입구역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