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5일 대전 리베라호텔(유성)에서 ‘제2회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은 자전거 및 해양레저장비 관련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핵심부품소재 국산화와 제품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사업 참여기업 간 협업 및 사업발전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 참여기업 CEO와 해당분야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에는 기술개발 추진상황 공유 및 협업방안 모색에 대해 과제별 주관기관의 발표와 간담회가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크리에이티브퍼스 신홍우 대표와 특허법인 태동 박준영 대표변리사의 디자인 및 산업재산권 특강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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