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제노니아S: 시간의 균열’가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드루이드’를 30일 공개했다.
드루이드는 신비한 주술과 소환술로 적을 제압하는 캐릭터로, 함께 전투할 곰을 소환하는 ‘스피릿베어’와 와 적을 관통하는 회오리를 발사하는 ‘슈팅허리케인’ 등의 스킬을 지녔다. 더불어 게임빌은 복귀 유저와 일반 유저들에게 더욱 풍성한 출석 보상을 제공하고, 레이드 투기장의 진입 레벨 제한을 없애는 등 유저들의 편의성에 집중하여 게임성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다.
‘제노니아S’는 동·서양에서 인지도가 높은 IP브랜드를 활용해 제작한 게임이다. 서비스 1년을 넘어선 이 게임은 그간 도미니카 공화국, 몽골, 쿠웨이트, 자메이카 등 유럽, 남미, 아프리카 지역 10여 개 국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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