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미사강변도시 테크노밸리 자족시설용지 2필지(3만3954㎡)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자족시설용지(자족8-1,8-2)는 지구 내 유통업무설비가 가능한 U2구역 내에 위치한다. 도시형공장 외에 의료·교육연구·자동차 관련 시설 등의 용도가 허용돼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2필지를 일괄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하며 대금납부도 3년 무이자 할부조건을 제시해 매수자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 한 것도 특징이다.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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