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8일 (수)
SBI저축은행, 영등포구장학재단에 장학기금 전달

SBI저축은행, 영등포구장학재단에 장학기금 전달

기사승인 2016-12-02 14:42:56 업데이트 2016-12-02 14:42:57

[쿠키뉴스=이은철 기자] SBI저축은행이 사회공헌 영역 확대를 통해 우리 주변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지원에 나선다.

저축은행 1 SBI저축은행은 서울시 영등포구장학재단을 방문해 관내 청소년 인재 발굴 및 육성 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말부터 연탄배달, 월동물품 지원, 아동복지시설 봉사,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 SBI홀딩스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공익재단인 ‘SBI어린이희망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SBI저축은행 임진구 대표는지난해부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사회공헌 범위와 영역을 확대해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ldms8781@kukinews.com

이은철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물 건너간 단일화…이준석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단일화는 애초 염두에 둔 바 없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이 후보는 이날 여의도공원 유세 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가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자 이같이 답하면서 “대통령이 된다면 책임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TV조선 유튜브에서도 ‘단일화는 물 건너간 것인가’라는 질문에 “한번도 생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