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스페셜 프로젝트 그룹 ‘써니걸스’가 4일 방영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첫 선을 보인다.
3일 더블킥컴퍼니에 따르면 모모랜드 낸시는 여자친구 은하, 우주소녀 성소, 오마이걸 유아, 구구단 나영과 스페셜 유닛 그룹 ‘써니걸스’로 무대에 선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걸스는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한 펑키 댄스곡 ‘택시(Taxi)’를 선보인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공개되는 퍼포먼스가 있다는 게 소속사측 설명이다.
써니걸스는 지난달 27일 ‘인기가요’ 스페셜 음원 프로젝트인 ‘인기가요 뮤직 크러쉬’를 위해 장석진 PD와 히트곡 메이커인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합작으로 결성된 스페셜 프로젝트 유닛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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