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흥' 이달 분양

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흥' 이달 분양

기사승인 2016-12-07 10:25:2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 시흥시 대야동 361-1번지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흥' 659가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흥은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규모로 전 가구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84㎡로 구성했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A형 162가구 △84㎡ B형 195가구(D.House) △84㎡ C형 38가구 △84㎡ D형 136가구 △84㎡ E형 128가구(D.House) 5가지 타입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8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소사-원시선 복선전철은 부천에서 시흥을 거쳐 안산 원시동까지 연결되는 경기 서남부권의 핵심 전철로 총 길이 23.36km, 13개역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아울러 롯데마트, CGV, 신천연합병원 등이 인근에 있어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며 대야초, 은계중, 은행고 등 학교와 시립도서관,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산책 및 운동시설이 마련된 은행근린공원, 비둘기 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소래산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대림산업은 자체 개발한 신평면 상품인 D.House를 약 50%의 가구에 적용한다. D.House는 세대 내부를 편하게 리모델링 할 수 있게 아파트의 뼈대인 구조벽을 최소화해 동일 평형에서도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새로운 플랫폼이다.

e편한세상 시흥에는 대림의 특화된 단열 기술도 적용된다. 기존 아파트는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벽이 만나는 부분에 단열이 끊겨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모델하우스는 12월 경기 광명시 일직동 511-1에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lyj@kukinews.com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이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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