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해상풍력발전' 콘퍼런스 개최

한화건설, '해상풍력발전' 콘퍼런스 개최

기사승인 2016-12-08 14:50:05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2016 해상풍력발전 콘퍼런스'를 개최해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해상풍력발전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미래를 논의하고, 한화건설이 추진 중인 '전남 신안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학·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해상풍력의 사업적, 기술적 이슈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전라남도 신안군 해역에서 해상 기상탑 설치와 운영을 맡아 해상풍력발전 타당성을 검토해왔다. 앞으로 해양조사, 해저지반조사 등을 거쳐 이 지역에 최대 400㎿급의 해상풍력발전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lyj@kukinews.com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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