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센소다인 ‘2주의 약속 캠페인’ 전개

GSK 센소다인 ‘2주의 약속 캠페인’ 전개

기사승인 2016-12-09 15:56:4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GSK 컨슈머헬스케어가 자사의 시린이 전용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이 이달 5일부터 2017년 2월까지,약 3개월간 ‘센소다인 2주의 약속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용 2주 후부터 시린이 개선 효과를 입증한 센소다인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고 불만족 시 환불 기회를 제공해 주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 내 국내 공식 유통 채널을 통해 센소다인을 구입한 자를 대상으로 하며, 3가지(영수증, 환불 신청서, 사용하다 남은 제품)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린이는 치아 신경이 노출되면서 외부 자극에 의해 발생하는 짧고 날카로운 통증을 말한다. 특히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 을 섭취할 때, 찬 바람을 들이마시거나 양치할 때 등 빈번하게 나타나 평소 생활에 불편함을 겪을 수 있다.   

잘못된 칫솔질, 탄산음료 과다 섭취, 미백 시술 등으로 인해 치아 표면을 감싸고 있는 에나멜이 부식되면서 상아세관이 노출돼 시린 이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시린이 관리를 위한 여러 방법 중, 시린이 치약의 사용은 증상완화를 위해 경제적으로 손 쉽게 집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newsroom@kukinews.com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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