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단신] 롯데오토리스· SK엔카직영· 쉐보레 外

[자동차 단신] 롯데오토리스· SK엔카직영· 쉐보레 外

기사승인 2016-12-12 17:34:08

[쿠키뉴스=이훈 기자] SK엔카직영, 에코서포트즈 11기 모집=SK엔카직영은 오는 20일까지 SK엔카직영몰 홈페이지에서 실주행연비 시험단 ‘에코서포터즈’ 11기를 모집한다.

SK엔카직영이 운영하는 ‘에코서포터즈’는 보유 차량의 실제 주행 연비를 측정해 주행거리, 주행 지역(도심 및 고속도로), 운전습관 등을 공유하는 소비자 시험단으로, 매 기수당 10명이 3개월간 활동한다.

활동기간 중에는 평소 주행습관에 따라 시내 또는 고속주행을 월 1000km 이상 해야 하며, 매월 2회 이상 연비 측정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연비는 가득 주유한 뒤 사용한 연료량과 주행거리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측정한다.

2017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3개월간 활동하며 매달 10만원의 주유비를 지원 받는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SK엔카직영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운전면허 취득 후 3년이 지난 운전자라면 보유 차량의 차종, 연식, 연료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롯데오토리스, 쉐보레 스마트 리스 출시=롯데오토리스는 쉐보레 전차종을 대상으로 ‘쉐보레 스마트 리스(Chevrolet Smart Lease)’ 상품을 출시했다.

롯데오토리스의 ‘쉐보레 스마트 리스’는 쉐보레 전차종을 다양한 조건과 혜택으로 고객의 자금 상황에 맞춰 선택하는 오토리스 상품이다. 차량을 매월 할부 대비 평균 30% 이상 경제적인 리스료로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차량가격의 0~50%까지 선수금 또는 보증금 비율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월 리스료를 원하는 수준으로 조정 가능하다.

‘쉐보레 스마트 리스’ 상품으로 차량 가격이 2388만원인 2017 올뉴말리부를 이용할 경우 선수금 15%, 연 3만Km의 주행거리 약정, 36개월 이용 기준 매월 부담하는 리스료는 39만원이다.

BMW 코리아, 윈터 캠페인=BMW 그룹 코리아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BMW와 MINI 고객을 대상으로 12일부터 31일까지 3주 동안 윈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BMW/MINI 라이프스타일 전 품목과 함께 겨울철 안전 운행을 대비하기 위한 윈터 휠 & 타이어 컴플리트 세트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20만원 이상 라이프스타일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BMW는 BMW 머그컵을, MINI는 MINI 보온병을 제공한다. 특히 BMW 베이비 레이서 구매 고객과 MINI 트라이시클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BMW X6와 MINI 쿠퍼 S 풀백 카를 증정한다.

쉐보레, 인천 축구 꿈나구 맨유 연수 기회 제공=쉐보레는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서 5명의 인천 지역 축구 꿈나무에게 맨유의 본고장인 영국에서 진행되는 축구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각 학교 당 1명씩 초청된 축구 꿈나무들은 10일부터 14일까지 영국의 맨체스터(Manchester) 와 런던(London) 지역을 투어하며 축구에 대해 배우고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푸조, 윈터 캠페인=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는 12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2016 푸조 윈터 캠페인(2016 Peugeot Winter Service Campaign)’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2016년 푸조 윈터 캠페인은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위해 국내 공식 판매된 푸조 차종을 대상으로 배터리, 냉각수, 엔진 및 브레이크 오일 등 총 37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미등 및 브레이크 전구류 무상 교체, 각종 오일류 및 워셔액 무상 보충 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푸조 순정 부품 및 공임 10% 할인, 배터리 및 와이퍼 블레이드 등의 겨울철 관련 특정 부품 최대 30% 할인, 냉각수 및 타이어 교환 공임 20% 할인 등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