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국내 오버워치 e스포츠 대회 ‘핫식스 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가 승강전을 통해 차기 시즌 오버워치 APEX 진출팀을 가린다.

OGN은 19일부터 23일까지 TV채널과 온라인 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 아프리카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승강전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승강전에는 전 시즌 APEX 하위 3개 팀(라이노스 게이밍 타이탄, 러너웨이, MVP 스페이스)과 핫식스 APEX 챌린저스 상위 5개 팀(팀 LW RED, 아프리카 프릭스 레드, 더 메타, 마이티 AOD, MVP 인피니티)이 출전한다.

대회 방식은 8강 2개 조 듀얼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각 조 1위와 2위가 APEX 차기 시즌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이번 대회의 중계진은 정소림 캐스터와 김정민, ‘용봉탕’ 황규형, ‘이선생’ 이민우 해설위원으로 구성됐다.

현장 관람 티켓은 12월 14일 오후 6시부터 각 일자별 경기가 30분 단위로 순차 예매 오픈된다.

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OGN 홈페이지 (www.ongamenet.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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